작성자 경영지원팀 (admin) 등록일 2014.02.21 조회수 3162
제목 균형 잡힌 영어교육, 교재가 관건이다(국민일보)

 

[쿠키 생활] 우리나라 영어 사교육 시장은 연간 6조 5000억 원에 이른다.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영어에 대한 교육 열기가 뜨겁다 보니 영어유치원을 시작으로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보통 초등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은 자녀나 부모만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장에서 직접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영어학원 관계자나 어학원도 고민이 많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초중등 영어교육은 교육 콘텐츠가 곧 성적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업 구성과 교재, 수업 자료 준비가 쉽지 않다.

소규모 영어학원이나 어학원에서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초등영어교재를 직접 개발하는 것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업에 동원되는 각종 테스트자료와 음원, PPT 등을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보다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수업할 수 있는 교재를 찾는데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론칭 3개월 만에 100여 곳의 영어학원과 어학원이 선택한 ‘베가스잉글리시(VEGAS English)’가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현교육이 론칭한 ‘베가스 잉글리시'의 토비 북 시리즈(Tobi Book Series)는 초등 저학년부터 중등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외고와 특목고 대비반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교재다. 토비 북 시리즈는 총 5단계 20레벨로 구성돼 있으며 각 레벨별 LASS, WAGS, VEGAS, WB 등 4권, 총 80권으로 구성돼 있다.

대현교육의 진상원 대표는 “토비 북 시리즈를 도입한 학원들은 기존 단행본 영어교재보다 콘텐츠가 강해서 영어프랜차이즈 학원의 교재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영어학원과 어학원에서 선호하는 초등, 중등 영어 메인코스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토비 북 시리즈는 학생들이 하나의 주제로 영어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를 모두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돼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LASS(listening & speaking story) 과정에서 듣기와 말하기를 중심으로 해당 주제에 대해 학습한 후, WAGS(words & grammars) 과정을 통해 단어와 문법, 독해를 공부하게 된다.

또한 VEGAS(various english group activities) 과정에서는 앞서 배운 내용을 응용해 그룹 활동을 함으로써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주고 확장된 사고력과 응용력을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북(Workbook)에서는 앞서 배 운 세 권을 통해 배운 것을 복습까지 끝낼 수 있도록 했다.

베가스 잉글리쉬는 참관 프로그램과 정확한 레벨링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는다. 학원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 정보 공유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자녀들의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자녀들의 영어 실력을 점검할 수도 있다.

유닛(unit) 한 개당 11개의 교수자료가 파워포인트로 각각 만들어져 100% 수업 활용이 가능하다. 영어성취도 평가, 분석을 위하여 개발된 iBT프로그램인 English Standard Test (ESTEST)와 수업자료, 이러닝학습을 통한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으로 부족한 영어학습 시간을 보완하기 때문에 성취도가 아주 높다.

아울러 LMS(학습관리시스템)를 통해 학생관리, 상담관리, 성적관리, 과제관리 등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수시강사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연4회 집체교육으로 학원운영, 수업, 관리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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