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중 영어 공인 시험인 토익이나 토플에서 고득점을 받는다 해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지 않는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언어 사용 환경이 제한적이다 보니 실용영어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인사 담당자들이 영어 공인시험들의 유효성에 대해 회의적이다. 현실적으로 공인 시험 고득점자들을 추출해내더라도 별도의 실용영어 교육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생활영어와 아카데믹영어를 적절하게 콘텐츠에 녹여 효율적인 학습으로 Bilingual 수준까지 끌어올려 절름발이 영어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는 `VEGAS English(베가스 잉글리쉬)`가 학원가와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베가스잉글리쉬는 ㈜대현교육 이 오랫동안 교재개발 연구소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의 영어 교재를 심층 연구하여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한 교재이다. 특히 베가스잉글리쉬의 초중등 전문 영어교재 `토비 북 시리즈(Tobi book series)`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기로 어학원, 영어학원에서 선호하는 초중등 영어 메인 코스북으로 자리잡았다.

토비 북 시리즈는 스토리, 삽화, 캐릭터, 교재구성, 커리큘럼, Topic 등 모든 면에서 기존 단행본 영어교재와 프랜차이즈 교재보다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업에 필요한 풍부한 수업자료 제공으로 강사가 지도하기도 편한 교재이다.

베가스잉글리쉬는 `베가스 이러닝`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학생 관리 및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어휘, 문장,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6가지 분야에서 자기주도 학습이 진행되며 학습 성취도 평가까지 받게 된다. 또한 LMS(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해 학생관리, 상담관리, 성적관리, 과제관리 등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다.

베가스잉글리쉬는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학원 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을 통해 자녀의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대현교육 교재연구소는 "무엇보다 교재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일상 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192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장면을 통해 의사소통, 감정표현,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이 교재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베가스잉글리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사를 유창하게 표현해내는 말솜씨를 갈고 닦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 영어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현교육은 본사 세미나실에서 매월 수시강사교육을 진행하고, 연 4회 집체교육을 통해 학원 운영, 수업, 관리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egasenglis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