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텐츠전문 대현교육은 학원가에 공급한 자사의 초등, 중등 영어 메인북 '베가스 잉글리쉬(VEGAS English)’가 런칭 3개월 만에 교재공급학원 100곳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베가스 잉글리쉬에서 사용하는 영어교재 ‘토비 북 시리즈(Tobi Book Series)’가 학원가의 깐깐한 교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대현교육은 덧붙였다.

‘토비 북 시리즈’는 ㈜대현교육의 영어교재연구소에서 직접 집필, 제작한 영어교재 총 80권으로 구성됐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5단계 20레벨로 세분화 됐으며, 각 레벨별로 LASS, WAGS, VEGAS, WB 등 4권의 교재로 구성돼 있다. 스토리, 삽화, 캐릭터, 교재구성, 커리큘럼, Topic 등 모든 면에서 기존 단행본 영어교재나 프랜차이즈 교재보다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마인드맵 형식으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의미에 대해 이미지화 함으로써 학습의 지루함을 줄이고, 다양한 상황변수에 대한 언어의 유창성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교재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일상 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192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장면을 통해 의사소통, 감정표현,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대현교육 관계자는 “토비 북 시리즈는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에게도 친절한 영어교재”라며 “다양한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VEGAS English는 ▲ESTEST-VEGAS English 와 연계한 레벨 테스트 ▲소비자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 ▲베가스 이러닝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학원운영 ▲수업, 관리 등에 대한 수시 강사교육 등을 지원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교육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