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대현교육(대표 진상원)이 ‘베가스 잉글리쉬’ 컨텐츠 공급 캠퍼스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상원 대표는 "베가스 잉글리쉬는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가스 잉글리쉬는 정형화된 표현을 반복적으로 암기하면서 언어 발달이 정지하는 ‘언어의 화석화(Fossilization)’를 지양하며 유창한 이중언어 사용자(bilinguals)를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학교 수업이나 영어학원 밖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내 실정에 맞게 생활 영어와 아카데믹 영어를 결합한 콘텐츠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베가스 잉글리쉬의 DAT(Developing the ability to think) 학습법은 풍부한 어휘를 익히고 다양한 상황 변수에 대해 영어로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영어 문장 패턴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EPP학습법과 영어 문장을 그림을 통해 이미지로 인식하는 MAP학습법을 교재에 녹여내 사용하고 있다.

베가스 잉글리쉬에서 자체 개발한 토비 북 시리즈는 토비라는 친근한 캐릭터의 일상 생활이나 문화,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재로 표현 중심 실용영어와 주제 중심의 아카데믹 영어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기적인 레벨테스트(estest이에스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여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3~4개월마다 소규모 공연을 진행해 역할극으로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면서 영어단어와 문장이 가지는 느낌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