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조기영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어유치원에 대한 주목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개 가량의 영어유치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월 100만원 안팎의 원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영어교육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표현의 기계적인 암기 등으로는 영어실력을 효과적으로 키우기 힘들다.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생활로, 문화로 접근하면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교육전문기업 대현교육의 베가스잉글리쉬는 “영어교육의 물적·시간적 낭비를 없애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가스잉글리쉬(VEGAS English)는 '언어의 화석화(Fossilization, 정형화 된 표현을 반복적으로 암기해 언어 발달이 정지하는 것)'를 막는 영어교육법을 제시한다. 생활 및 학습영어를 적절히 섞어 교실 안과 밖에서 유창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의사소통을 넘어 외국의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는 학습법과 교재를 제공한다.

영어사고력을 기르는 'DAT(Developing the ability to think)학습법'으로는 실력향상을 돕는다. 영어 문장 패턴의 무의식적인 반복 학습(EPP, English pattern practice)과 영어문장을 이미지로 인식하는 방법(MAP, Map association process)을 통해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MAP 학습법은 문장을 그림을 통한 도식화로 전체적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문장의 암기 및 연상력을 향상시켜 완전히 자신의 장기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게 한다.

이를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베가스잉글리쉬는 자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한다. 대현교육 교재연구소에서는 'Tobi'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흥미를 더하고 일상생활영어 교재(24개월 과정)와 다양한 TOPIC에 관한 교재(36개월) 80권, NEAT와 TOFLE을 위한 영어교재를 집필해 체계적인 과정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영어를 실감나게 배울 수 있는 Role-play프로그램, ESTEST(www.estest.co.kr) 레벨테스트, 온/오프라인을 통한 솔루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베가스잉글리쉬를 탄생시킨 대현교육(대표 진상원)은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갖출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 학습 콘텐트와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개발과 현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베가스잉글리쉬(www.vegasenglish.co.kr)는 현재 컨텐츠 공급 캠퍼스를 모집한다. 홍보와 컨설팅, 매뉴얼, 온라인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